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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만경계서 만m안엔 폐유 등 못 버려 &해양오염방지법 시행령 오염시킨 선박엔 신고 의무|폐기물 따라 처분해역 구분|백t미만 유조선·3백t미만 선박 오염물질 배출규제 적용 받지 않아
보사부는 10일 선박과 해양시설에서 배출하는 기름 또는 폐기물로부터 우리나라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해양오염방지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확정, 국무회의심의를 거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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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폐수서 단백질을 얻는다"
인간과 환경의 평형은 깨지고 자원의 고갈은 눈앞에 닥쳤다. 이러한 자원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특히 산업계는 부심하고 있다. 이와 관련한 세계유기자원회의가 지난 7월10일부터 13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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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유·전자·화학 등-우리 과학 기술계서 손대 볼 분야 많다
1930년대에 불붙어 50년대 후반기부터 눈부신 결실을 거두었던 전후의 과학 기술은 70년대에 들어 다시 융성하기 시작, 80년대에는 또 한번의 「과학 황금기」가 예고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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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산폐기물로 가축사료개발|박무영·배무 박사가 밝힌 연구결과
가축의 조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볏짚의 소화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성공, 가축사료의 새 시대를 맞을 것 같다. 이 분야에서 쌍벽을 이루는 박무영 박사(한국과학원·낙농미생물학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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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지력이 휘발유보다 8배나 강한 불연성용제 「3염화에탄」개발 시판
탈지력이 휘발유보다 8배나 강하고 증발속도는 휘발유보다 4배나 빠른 불연성용제인 삼염화「에탄」이 새로 개발되어 시판중이다. 과학기술처와 경인상사(주)가 각각 4백만원씩 8백만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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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이는 도시 쓰레기…재사용 방안 찾아야
다음은 지난 1일 부산 동아대에서 열렸던 대한토목학회 주최 「국도건설기술세미나」에서 박중현 교수(42·서울대 공대·토목공학)가 발표한 논문 『도시 쓰레기 처리방법에 관한 비교연구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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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공해방지산업 무관심속 햇볕 못 봐
오는 18일은 「유엔」인간환경회의가 지구의 파멸을 구출하겠다고 「인간환경선언」을 한지 만3년째 되는 날. 그동안 선진국들은 경제성장을 추구했던 과거를 반성, 산업정책에 공해대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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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제조업·정기 간행물 발행·다과점 등|백10 업종에 면허세 새로 부과
개정 지방세법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올해부터 신문사와 그 지사·지국을 포함한 정기 간행물 발행 행위에 대해 새로 면허세가 부과되는 등 면허세 과세 대상이 이제까지 3백10종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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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기술개발로 각광받는 펄프산업
「펄프」산업이 전망이 밝은 기간산업으로서 활기를 띠고 있다. 이런 경향은 아직까지는 충분한 목재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「펄프」가 제지용 외에 「레이온」「아세테이트·필름」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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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공해전쟁 살펴본 현황과 문제점
공해나 환경보전은 인류사활의 문제이며 가장 절박한 과업이다. 이미 논의의 단계를 지나 행동의 단계에 접어들었다. 국가·인종·종교를 초월해서 전인류가 환경보전 캠페인에 나서야 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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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기 2천년까지의 기술 예측-일 각계전문가 4천명의 앙케이트 보고에서
일본과학기술처는 최근 약4천1백 명의 전문가에게 3회에 걸쳐 앙케트를 내어 앞으로 서기2000년까지 30년 동안에 나타날 모든 분야의 기술에 대해 그 중요도를 평가시키고 실현시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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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의 「공해」 플라스틱
「플라스틱」(합성수지) 제품의 생산·소비가 격증, 가까운 장래에 「플라스틱」 폐기물의 가속도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기오염 수질오염과 함께 제3의 「산업공해」로서 「플라스틱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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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 식량「붐」|오일 미트(석유고기)
새삼 「말더스」 인구론을 쳐들 것도 없이 인구증가의 속도를 식량증산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자명의 사실이다. 지금도 34억이 넘는 인구의 3분의2는 굶거나 허기져있는 상태이